펫카페서 시베리안 허스키 100마리 탈출…쇼핑몰 아수라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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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펫 카페에서 도망 나온 시베리아 허스키 100마리가 대형 쇼핑몰을 휘젓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광둥성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애견 카페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100여 마리가 집단 탈출해 쇼핑센터를 마음대로 휘젓고 다녔다.
카페 직원들은 개들의 대탈출 사실을 안 즉시 흥분한 허스키들을 잡으려 쫓아갔고 1시간가량 추격전 끝에 소동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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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광둥성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애견 카페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100여 마리가 집단 탈출해 쇼핑센터를 마음대로 휘젓고 다녔다.
허스키 집단 탈출 사고는 손님 중 한 명이 개를 맡기고 나가면서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발생했다. 풀려난 개들은 일제히 카페를 뛰쳐나와 쇼핑몰을 뛰어다녔다.
개들은 오랜 기간 주인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쇼핑객들이 반겨주자 더 신나게 쇼핑몰을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 직원들은 개들의 대탈출 사실을 안 즉시 흥분한 허스키들을 잡으려 쫓아갔고 1시간가량 추격전 끝에 소동은 막을 내렸다.
카페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 일부 허스키들을 데려오기 위한 ‘벌’로 맛있는 닭다리가 주어졌고, 개들은 그제야 얌전히 카페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허스키들은 직원의 품에 안겨 돌아왔다.
한편, 중국에서도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하면서 펫 카페가 인기다. 시 페이 데일리(Xifei Daily)에 따르면 2020년 상하이에 3638개의 펫 카페가 새로 문을 열었다. 카페에서 한 시간을 보내는 데 드는 비용은 60위안(한화 약 1만1000원)~200위안(3만7000원) 정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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