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과학장학생 대학원생 1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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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이 선발됐다.
석사 장학생에게는 매달 150만원, 박사 장학생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장학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단계 서류 심사와 2단계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석사과정생 50명, 박사과정생 70명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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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이 선발됐다. 석사 장학생에게는 매달 150만원, 박사 장학생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장학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발 경쟁률은 총 2980명이 지원해 약 25대1을 기록했다. 1단계 서류 심사와 2단계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석사과정생 50명, 박사과정생 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장학생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대통령 명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석사 과정생에게는 최대 4개 학기, 박사 과정생에게는 최대 8개 학기 동안 장학금이 지급된다. 1년 단위 평가를 거쳐 차년도 지급이 결정된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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