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 불 2시간 만에 진화...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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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도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공촌동 계양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고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과 가평군 북면, 동두천시 보산동 등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만 모두 산불 6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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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도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공촌동 계양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2천5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고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과 가평군 북면, 동두천시 보산동 등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만 모두 산불 6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경기·강원 일부 지역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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