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8~9일 中 베이징 방문…"광범위 문제 논의" 예정

정윤영 기자 2024. 4.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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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8~9일 중국을 방문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8~9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과 다양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5월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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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진핑과 정상회담 위해 5월 방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방문한 유수프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4. 3. 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8~9일 중국을 방문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8~9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과 다양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5월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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