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봄꽃 향기 느껴봐요 [화보]
김태성 기자 2024. 4. 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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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광주전남은 봄꽃 향기로 상춘객들에게 봄맞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주 서구 서창들녘에 벚꽃과 유채꽃이 한창인 가운데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지나가고 있다.
순백의 배꽃, 핑크빛 복숭아꽃, 노란 유채꽃, 새 하얀 벚꽃.
나주시 영산강 유채밭에는 노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거니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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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광주전남은 봄꽃 향기로 상춘객들에게 봄맞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주 서구 서창들녘에 벚꽃과 유채꽃이 한창인 가운데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지나가고 있다.
순백의 배꽃, 핑크빛 복숭아꽃, 노란 유채꽃, 새 하얀 벚꽃.
봄비를 머금고 만개한 배꽃이 나주지역 배 과수원을 하얗게 수놓았다.
나주시 영산강 유채밭에는 노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거니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복숭아의 고장 화순 도곡을 지날 때면 강렬한 꽃분홍색의 도화꽃이 봄기운을 받으며 활짝 피어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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