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창원 천주산은 분홍빛 진달래꽃 물결 넘실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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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이 연분홍빛으로 물들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7일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위치한 진달래 군락지의 진달래가 일제히 꽃잎을 터뜨려 주변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창원시와 함안군 경계에 있는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천주산을 비롯해 , 창원 무학산, 여수 영취산, 거제 대금산 등이 유명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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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이 연분홍빛으로 물들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7일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위치한 진달래 군락지의 진달래가 일제히 꽃잎을 터뜨려 주변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창원시와 함안군 경계에 있는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으로도 불린다.
특히 이곳의 진달래 군락지는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천주산을 비롯해 , 창원 무학산, 여수 영취산, 거제 대금산 등이 유명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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