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속초 동해대로 15㎞ 역주행한 40대 검거
신재훈 2024. 4. 7.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15㎞ 가량을 역주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속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1시50분쯤 동해대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7%의 만취 상태로 약 15㎞를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량이 역주행을 해 사고가 날 뻔 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해 A씨의 예상 도주로에 순찰차를 배치한 뒤 검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15㎞ 가량을 역주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속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1시50분쯤 동해대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7%의 만취 상태로 약 15㎞를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량이 역주행을 해 사고가 날 뻔 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해 A씨의 예상 도주로에 순찰차를 배치한 뒤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조국 "내가 히틀러? 한동훈 비대위원장 많이 급한가보다"
- 강원 유권자, 국정안정론 50.4%·정권심판론 42.2% [4·10총선 여론조사]
- 허영·권성동·이철규 오차 밖 ‘우세’…원주 갑 박빙 유지
- 춘천 방문 한동훈 "이재명 대표는 일베 출신, 제주 아픔 정치적 이용"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원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3억원 횡령 정황… 경찰 수사 착수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