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 공장서 불…1억원 재산피해

이성민 2024. 4. 7. 14: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7일 오전 8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540㎡) 일부가 그을리고, 포크레인과 파쇄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폐기물 더미 속 폐건전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