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와 김서현, 잘 던졌다” RYU-페냐 원투펀치 부진, 1순위 듀오에게 본 희망…14승 에이스 컨디션에 특급루키 보직 정해진다 [MK현장]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4.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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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최원호 감독은 "일단 오늘 김민우 선수가 나선다. 100구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 김민우 선수 던지고 나서 몸 상태를 확인하겠다. 이후에 오늘 최종적으로 불펜에서 활용할지, 아니면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을지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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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류현진-펠릭스 페냐 원투펀치를 내고도 키움에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5일 류현진이 4.1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9실점, 페냐가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두 선수 모두 패전을 떠안았다.

한화 황준서. 사진=김재현 기자
최원호 한화 감독. 사진(서울 고척)=김영구 기자
타선이 힘을 냈지만 선발이 부진하면서 웃지 못했다.

7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최원호 감독은 “어제 경기는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공존한다. 일단 지난 시즌과 다르게 타선에서 따라가는 힘이 생겼다. 선발 투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또한 김태연의 주루사, 이도윤의 실책 등이 아쉬운 부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불펜으로 올라온 1순위 듀오 황준서와 김서현이 호투를 펼쳤다. 황준서는 페냐의 뒤를 이어 올라와 2이닝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김서현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 감독은 “황준서 선수가 불펜으로 나와서도 잘 던졌다. 김서현도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 나와 잘 던졌다. 박상원의 볼도 괜찮았고, 이민우도 승계주자를 넘겨받았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부분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김서현. 사진=천정환 기자
신인 황준서가 데뷔전은 선발, 두 번째 등판은 불펜으로 나왔다. 최종 보직은 어떻게 정할까. 2경기 1승 평균자책 1.29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최원호 감독은 “일단 오늘 김민우 선수가 나선다. 100구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 김민우 선수 던지고 나서 몸 상태를 확인하겠다. 이후에 오늘 최종적으로 불펜에서 활용할지, 아니면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을지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문현빈(2루수)-페라자(우익수)-채은성(1루수)-노시환(3루수)-안치홍(지명타자)-최재훈(2루수)-이진영(중견수)-이도윤(유격수)-정은원(좌익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김민우. 3월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첫 등판이다. 당시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한화 김민우. 사진=김영구 기자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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