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에 "부글부글 끓는 민심의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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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파렴치한 중대 범죄자들이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는 역대급 비호감 총선을 보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상식 있는 주권자들의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 '민심의 폭발', '주권자 혁명'을 통해 상식 있는 국민들께서 이재명과 조국으로 대표되는 '4류 망나니 정치'를 이번에 확실히 끝장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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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파렴치한 중대 범죄자들이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는 역대급 비호감 총선을 보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상식 있는 주권자들의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 '민심의 폭발', '주권자 혁명'을 통해 상식 있는 국민들께서 이재명과 조국으로 대표되는 '4류 망나니 정치'를 이번에 확실히 끝장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적었다.
아울러 "죄를 짓고도 후안무치하게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파렴치범들에게 민심이 무엇인지, 또 정치를 자신들의 분풀이·살풀이를 위한 복수의 장으로 호도하고 있는 무도한 범법자들에게 법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심판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4·10 총선 울산 남구을 후보로 5선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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