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마늘 씹고 키스신에 임수향 따귀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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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이 임수향에게 키스신으로 복수하려 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원하던 대로 차봉수(강성민 분)와 조비비(원유진 분)를 갈라놨다.
박도라는 "양다리는 싫다"며 여지를 줬고, 차봉수는 조비비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촬영장까지 찾아온 조비비에게 따귀를 맞고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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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이 임수향에게 키스신으로 복수하려 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원하던 대로 차봉수(강성민 분)와 조비비(원유진 분)를 갈라놨다.
박도라는 라이벌 조비비가 차봉수를 뺏길까봐 긴장해 자신에게 커피를 붓고 “네 엄마가 술 따라 배역 따낸 것 모르는 사람 없다”고 독설하자 작정하고 차봉수를 유혹했다. 박도라는 “양다리는 싫다”며 여지를 줬고, 차봉수는 조비비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촬영장까지 찾아온 조비비에게 따귀를 맞고 차였다.
조비비는 차봉수와 박도라 사이를 대놓고 의심했고 박도라는 조비비에게 “차봉수에게 1도 관심 없다”고 해명했다. 박도라는 차봉수에게도 “양다리 싫다는 말이 사귀자는 뜻이냐”고 발뺌했고 분노한 차봉수는 박도라와 키스신을 준비하며 마늘을 씹었다.
박도라는 차봉수와 키스신을 찍으려다 마늘을 씹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얼굴을 밀치며 따귀를 때렸다. 박도라는 “뭐하는 거야? 더럽게”라며 경악했고 차봉수는 “어디 남자 얼굴에 손을 대냐”며 더 분노해 앙숙관계가 됐다. 조연출 고필승(고대충/지현우 분)이 두 사람을 화해시켜 촬영을 진행하느라 애먹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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