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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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8시 47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9시쯤 큰 불길을 잡고 신고한 지 약 20분 만인 9시 4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구급대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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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8시 47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9시쯤 큰 불길을 잡고 신고한 지 약 20분 만인 9시 4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집에 있던 주민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구급대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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