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고속도로서 승용차와 부딪힌 승합차 넘어져…1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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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차선을 2차로로 바꾸다가 쏠라티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반떼 차량을 몰던 50대 남성 운전자와 쏠라티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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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쏠라티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차선을 2차로로 바꾸다가 쏠라티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반떼 차량을 몰던 50대 남성 운전자와 쏠라티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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