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내가 이혼한 줄 알아, 3살 연하 남편과 19년째 알콩달콩”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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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화가 이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이주화에게 "첫 출연이다. 인사 부탁한다"고 하자 이주화는 "배우 이주화다. 제가 이혼했다고 생각하시더라. 안 했다. 3살 연하 남편과 19년째 알콩달콩 잘살고 있다"며 19년 살다보니 생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동치미'에서 풀어보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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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화가 이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이주화는 이혼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최은경이 이주화에게 “첫 출연이다. 인사 부탁한다”고 하자 이주화는 “배우 이주화다. 제가 이혼했다고 생각하시더라. 안 했다. 3살 연하 남편과 19년째 알콩달콩 잘살고 있다”며 19년 살다보니 생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동치미’에서 풀어보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이주화는 “많지 않아도 다달이 용돈을 드린다. 시어머니가 사업을 하셔서 가끔 목돈이 필요하신데 저한테 말 안 하시고 꼭 남편에게 하신다. 단톡방에 ‘잘 썼다, 언제 보낼까?’ 저는 그 때 아는 거다. ‘얼마를?’ 이렇게 할 수도 없고. 이모티콘만 보내면 남편이 바로 보낸다. ‘뭐를 줘요. 그냥 쓰세요’ 그럼 난 반응할 수도 없고. 미소”라며 남편과 시모의 돈 거래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주화는 “저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실 테니. 남편에게 미리 말하면 안 되냐고 한다. 이제부터 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며느리도 안다고 생각하니 단톡방에 보내시는 거”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머리 아픈 사건이라 아내는 머리 안 아프게 해주려고 배려하는 것 아니냐”며 최대한 이주화 남편 입장을 대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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