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가 1톤 화물차 충돌‥30대 남성 운전자 경상

남효정 hjhj@mbc.co.kr 2024. 4. 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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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둔내 나들목에서 인천 방향으로 2km 떨어진 지점에서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인 화물차 운전자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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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둔내 나들목에서 인천 방향으로 2km 떨어진 지점에서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인 화물차 운전자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03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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