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편집숍·관리숍 저리 가라 집 공개 “SNS 핫한 건 다 있어”(전참시)

서유나 2024. 4. 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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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맥시멀리스트 집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채정안의 맥시멀리스트 집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의 집 거실의 11개나 되는 조명을 본 양세형은 "뭐야, 조명이 몇 개야?"라며 깜짝 놀랐다.

실제 채정안의 집은 스케일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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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맥시멀리스트 집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채정안의 맥시멀리스트 집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의 집 거실의 11개나 되는 조명을 본 양세형은 "뭐야, 조명이 몇 개야?"라며 깜짝 놀랐다. 채정안의 매니저는 "선배님이 조명에 관심이 많으셔서 많이 사신다. 손이 크셔서 이것저것 많이 사시는데 하나만 사지 않는다. 제가 아는 분 중 가장 맥시멀리스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핫한 건 거의 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 채정안의 집은 스케일이 달랐다. 마치 잡지에 나오는 집같은 모습. 센스 있는 그림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다. 채정안은 그림 중 하나가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의 작품이라고 깨알 자랑했다. 그림 외에도 핫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화이트 톤의 정갈한 주방엔 컵이 종류별로 있고 드레스룸은 편집숍을 방불케 했다. 신발에 액세서리까지 완벽 정리된 모습에 전현무는 "매장 같다"며 감탄했다.

화장실마저 물건들로 가득했다. 치약은 무려 6개. 홍현희는 "저렇게 많이 꺼내져 있는데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평했다. 화장실 옆에는 메이크업룸도 있었는데 웬만한 관리숍 저리가라였다. 각종 뷰티 디바이스들이 눈에 들어왔다. 채정안은 "뷰티 크리에이터라 테스트를 다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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