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채정안, 송은이 회사 칭찬에 "상장 회사냐" 엉뚱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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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작 뮤지컬에 도전하는 조혜련과 발레 경력 4년 차의 실력을 자랑하는 채정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채정안은 과거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시작했다.
이같은 채정안의 질문에 조혜련은 "직원 49명이다. 큰 회사다"라고 설명했는데, 이를 들은 채정안은 "그럼 상장 회사냐"라고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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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작 뮤지컬에 도전하는 조혜련과 발레 경력 4년 차의 실력을 자랑하는 채정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채정안은 과거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시작했다.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최근 송은이의 회사로 이적한 조혜련이 "너무 좋다. 송은이와 매일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이에 채정안은 "중간에 직원이 없냐"며 엉뚱미 가득한 질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같은 채정안의 질문에 조혜련은 "직원 49명이다. 큰 회사다"라고 설명했는데, 이를 들은 채정안은 "그럼 상장 회사냐"라고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에 송은이가 "오늘 채정안 씨한테 말릴 수 있다"고 주의를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관리템'을 쇼핑하는 등 연예계 대표 관리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실제로 그의 매니저는 "선배님은 SNS에서 핫하다고 하는 물건들은 거의 다 산다"고 채정안의 '큰손'을 인정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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