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서 투표독려 현수막 훼손…용의자 검거
윤석이 2024. 4. 6. 23:31
충남 홍성경찰서는 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홍성군 홍북면 등에서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측에서 게시한 투표 독려 현수막을 고의로 떼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불법 현수막이라 제거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다른 훼손된 현수막도 A씨의 범행인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윤석이 기자(seokyee@yna.co.kr)
#국회의원_선거 #현수막_훼손 #홍성_예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