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X이소연 늘씬한 비율까지 닮은꼴, 눈부신 골프장 패션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오윤아, 이소연이 골프웨어로 늘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4월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는 좋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와 이소연은 블랙&화이트로 조화를 이루는 골프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오윤아는 검은색, 흰색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에 검은색 미니 스커트, 검은색 선캡을 착용했고, 이소연은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흰색 카디건에 흰색 미니스커트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큰 키에 쭉 뻗은 다리로 늘씬한 비율을 인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햇살만큼 눈부시네요”, “두 분 약간 닮으셨네요”, “기럭지 미쳤다”,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5년 6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 2TV '편스토랑' 등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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