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채정안과 동갑, 77년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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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채정안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혜련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홍현희는 "너무 웃기다. 이렇게 웃긴데 왜 지금까지 예능을 안 하셨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원래 예능감이 좋았다. 사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방송에는 그대로 못 내보냈다. 채정안을 담기엔 지상파 방송국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라고 대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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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채정안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혜련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채정안은 '원조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와는 달리,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차분하게 하려 그랬는데"라는 말과는 달리 눈치를 보다 음악에 춤을 추거나 홀로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 것.
그런 채정안을 보며 전현무는 "몰랐는데 채정안 씨랑 저랑 동갑이다. 혹시 몇 월 생이시냐"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9월생이다. 칠칠 영구 영구"라며 폭소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77년 9월 9일 생인데, 주민등록증에 '칠칠 영구 영구'라고 적혀있는 게 웃겼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너무 웃기다. 이렇게 웃긴데 왜 지금까지 예능을 안 하셨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원래 예능감이 좋았다. 사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방송에는 그대로 못 내보냈다. 채정안을 담기엔 지상파 방송국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라고 대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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