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들 아냐”… 곽동연, 子 친자 아니라는 이주빈 말에 폭풍 오열 (‘눈물의 여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4.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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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아들이 친자가 아닌 것을 알고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수철(곽동연 분)은 천다혜(이주빈)에게 속은 것을 알고 폭풍 오열했다.

홍수철은 아들이 친자가 아닌 것과 천다혜가 떠났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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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사진|tvN
곽동연이 아들이 친자가 아닌 것을 알고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수철(곽동연 분)은 천다혜(이주빈)에게 속은 것을 알고 폭풍 오열했다.

이날 홍수철은 천다혜가 남기고 간 편지를 읽었다. 편지에는 “네가 아는 나는 다 가짜”라며 “나 너보다 5세 연상이야”라고 고백했다. 이어 “건후도 네 애 아니야. 너는 아랍상이고 건후는 두부상이잖아”라고 적었다.

“겁은 많은데 허술하고 돈은 많은데 머리는 나쁜 호구”라며 “앞으로도 날 잊어줘. 어렵지 않을 거야. 넌 머리 나쁘니까”라며 편지를 끝맺었다.

홍수철은 아들이 친자가 아닌 것과 천다혜가 떠났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홍해인이 왜 우냐고 묻자, “그렇게 소중한 나를 여기다 두고 어디 간 거냐”며 슬퍼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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