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결별 아픔 딛고 본업에 집중‥스크린 데뷔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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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 열애 문제로 잡음을 빚었던 배우 한소희가 다시 본업에 집중했다.
한소희는 4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폭설' 포스터를 게재하며 "설이와 수안이의 겨울"이라고 적었다.
한소희는 지난 3월 15일 류준열과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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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근 공개 열애 문제로 잡음을 빚었던 배우 한소희가 다시 본업에 집중했다.
한소희는 4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폭설’ 포스터를 게재하며 “설이와 수안이의 겨울”이라고 적었다.
‘폭설’은 연기와 영화를 놓고 고민하는 강릉 예술고등학교의 두소녀 수안(한해인 분)과 설이(한소희 분)의 우정과 멜로를 아슬아슬 오가는 감정과 운명적 재회, 현실적 판타지, 환상적 사실감, 거센 파도와 새하얀 분말 같은 이미지를 통해 묘사되는 청춘의 사랑과 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한소희의 2년 차 신인 시절 스크린 데뷔작이다. 지난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작 만 4년 만에 공개됐다.
한소희는 지난 3월 15일 류준열과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류준열이 전 연인 혜리와의 결별 시점을 두고 환승연애 의혹이 일었고, 한소희는 여러 번의 입장을 통해 환승연애는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결국 여러 잡음 속에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3월 30일 결별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결별 후에도 한소희는 지난 2일 화려한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등을 공개하며 일에 집중 중인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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