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2골 1도움’ 맨시티, 팰리스에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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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맨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후반 2분 만에 맨시티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1분 홀란드의 추가골로 맨시티가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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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더 브라위너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맨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 선발 라인업
▲ 맨시티
스테판 오르테가 - 리코 루이스,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 오스카 보브, 케빈 더 브라위너, 훌리안 알바레스, 잭 그릴리시 - 엘링 홀란드
▲ 팰리스
딘 헨더슨 - 헤페르손 레르마, 요아힘 안데르센, 조엘 워드 - 타이릭 미첼, 윌 휴즈, 애덤 와튼, 다니엘 무노스 - 조르당 아예우, 에베레치 에제 - 장 필립 마테타
전반 3분 팰리스가 역습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마테타가 뒷공간으로 쉽게 침투했고 1대1 찬스에서 반대편 골문을 보고 정확한 땅볼 슈팅을 차 넣었다.
예상하지 못한 선제 실점 이후 맨시티의 맹공이 이어졌다. 골키퍼 헨더슨이 몇차례 선방을 해냈지만, 전반 13분 더 브라위너의 동점골이 터졌다. 박스 안 왼편에서 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문 상단으로 들어갔다.
동점골 이후에도 맨시티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9분 홀란드가 라인 침투로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헨더슨이 각을 잘 좁혔다.
전반 38분 맨시티의 실수로 팰리스가 결정적인 찬스를 얻었다. 로드리의 실수로 아예우가 상대 진영에서 볼을 따냈다. 재빨리 슈팅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2분 만에 맨시티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방에서 볼을 소유하던 맨시티가 아칸지의 전진으로 템포를 끌어올렸다. 그릴리시의 크로스가 클리어링됐지만 문전에 자리한 루이스에게 떨어졌고, 루이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1분 홀란드의 추가골로 맨시티가 승기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그릴리시가 문전으로 들어가며 볼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가 돌아서며 컷백 크로스를 보냈고 홀란드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가 한 번 더 골망을 갈랐다. 그릴리시가 왼쪽 측면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흔든 후 내준 패스를 로드리가 리턴했고 더 브라위너가 원터치 슈팅으로 처리해 득점했다.
후반 41분 팰리스가 한 골을 만회했다. 슐럽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에두아르드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크로스에 발을 갖다댔다. 추가골 없이 맨시티가 승리를 챙겼다.(사진=케빈 더 브라위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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