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서 배 2척 충돌...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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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배 2척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시산도 남서쪽 10㎞ 해상에서 9톤급 낚싯배와 14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낚싯배 오른쪽 선미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운항 중이던 낚싯배 옆으로 양식장 관리선이 갑자기 들어와 사고가 일어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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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배 2척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시산도 남서쪽 10㎞ 해상에서 9톤급 낚싯배와 14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낚싯배 오른쪽 선미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운항 중이던 낚싯배 옆으로 양식장 관리선이 갑자기 들어와 사고가 일어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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