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전쟁 6개월…사망 3만3137명·부상 7만5815명
신정원 기자 2024. 4.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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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6개월 동안 가자지구에서 10만9000여 명에 육박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사상했다.
6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현재 가자지구 사망자는 3만3137명, 부상자는 7만5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46명이 더 목숨을 잃었다.
추가 부상자는 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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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6개월 동안 가자지구에서 10만9000여 명에 육박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사상했다.
6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현재 가자지구 사망자는 3만3137명, 부상자는 7만5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46명이 더 목숨을 잃었다. 추가 부상자는 65명이다.
가자지구 전쟁은 지난해 10월7일 발발해 6개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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