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하위’ 전북 현대…페트레스쿠 감독 ‘자진 사임’

이종완 2024. 4. 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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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부진으로 K리그 1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결국 자진 사임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페트레스쿠 감독이 팀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북 현대는 내일(7일) 오후 2시 강원 FC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합니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내일 경기에서 세 번째 레전드 선수로 김형범 선수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시축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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