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리 불시착' 김지원, 철딱서니 곽동연 따귀→김수현 "나한텐 안 그래" 해명('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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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두리 불시착'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9회에서는 용두리에서의 첫날을 함께 보낸 퀸즈가 식구들과 용두리 식구들의 우당탕탕 식사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퀸즈가 식구들은 용두리에서의 첫날 밤 식사를 함께 했다.
반면, 아내까지 돈들고 도망 간 홍수철(곽동연)은 멘붕인 눈빛으로 "저는 물 좀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했고, 용두리 식구들이 주전자 물을 내밀자 "생수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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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드디어 '용두리 불시착'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9회에서는 용두리에서의 첫날을 함께 보낸 퀸즈가 식구들과 용두리 식구들의 우당탕탕 식사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퀸즈가 식구들은 용두리에서의 첫날 밤 식사를 함께 했다. 이때 홍범준(정진영)은 백현우의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고 "맛있는데요?"라며 '엄지 척' 했다.
반면, 아내까지 돈들고 도망 간 홍수철(곽동연)은 멘붕인 눈빛으로 "저는 물 좀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했고, 용두리 식구들이 주전자 물을 내밀자 "생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백현우 형 백현태(김도현)는 직접 가게로 가서 가져오려 했고, 수철은 "알프스산 부탁한다"며 철 없이 굴었다. 이에 홍해인(김지원)은 그의 뺨을 후려치며 "아무거나 처먹어"라고 했다. 그러자 분위기가 쌔해졌고, 백현우는 자기 가족들에게 "나한텐 안 그래.."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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