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쪽에 카메라 있어” 김수현, 위기의 ♥김지원 가족 구했다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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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위기의 김지원 가족을 구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위기의 홍해인(김지원 분) 가족을 차에 태워 구했다.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는 "그림 한 번 만들어봐라. 거지꼴로 쫓겨나는 재벌 패밀리"라며 기자들과 짜고 홍해인 가족을 뒷문으로 유인했다.
순간 백현우가 차를 몰고 나타나 "타세요. 반대쪽에 카메라 있어요"라며 홍해인 가족들을 차에 태우고 떠나며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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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위기의 김지원 가족을 구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위기의 홍해인(김지원 분) 가족을 차에 태워 구했다.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는 “그림 한 번 만들어봐라. 거지꼴로 쫓겨나는 재벌 패밀리”라며 기자들과 짜고 홍해인 가족을 뒷문으로 유인했다. 이어 그레이스 고는 뒷문 출입도 막으며 혼수상태 홍만대(김갑수 분)가 모슬희(이미숙 분)에게 집안의 모든 사항도 위임했다고 알렸다.
김선화(나영희 분)가 “그 여자가 우리 모두 쫓아낸다는 거냐”며 분노하자 그레이스 고는 “ 당장 기자들도 모이고 시위대도 모여 진정될 때까지 피해 있으라는 거다”고 설명했지만 홍해인이 “저희는 공동거주자”라고 하자 그레이스 고는 “닥쳐줄래? 어른들 이야기하고 있잖니?”라고 본색을 보였다.
그레이스 고는 “상황파악들 너무 못하신다. 법인차량, 운전기사, 법인카드. 다 끝”이라고 했고 김선화가 경찰을 부르려고 하자 그레이스 고는 “기자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간단히 짐 싸놨으니 얼른 가라”며 가방을 내밀었다.
순간 백현우가 차를 몰고 나타나 “타세요. 반대쪽에 카메라 있어요”라며 홍해인 가족들을 차에 태우고 떠나며 위기를 모면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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