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6일 아산병원과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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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6일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김용국 센터장은 "서울아산병원이 보건의료 복지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공익기구로서 우리 용인특례시에서 진행한 건강검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외국인주민에 대한 건강과 복지에 대한 공중보건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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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6일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외국인 주민은 여러가지 사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함으로써 건강 악화의 위험이 높은 데다, 언어 및 의사소통의 문제로 의료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진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이날 15개국 외국인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CBC, Chemical, 당뇨검사, 소변검사, X-ray 검사, EKG 심전도 등 주요 검사를 시행하고 상담·진료·투약을 함께 진행했다.
김용국 센터장은 “서울아산병원이 보건의료 복지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공익기구로서 우리 용인특례시에서 진행한 건강검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외국인주민에 대한 건강과 복지에 대한 공중보건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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