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그물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더 심각한 정형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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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폐그물에 걸린 채 처음 발견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최근 더욱 심각한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돌고래 연구팀은 오늘(6) 오전 8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종달'이 정상적으로 잠수하지 못하고 바다 위에 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종달은 약 5개월여 동안 입과 꼬리에 폐어구가 얽힌 채 살아가고 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로, 지난 1월 구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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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폐그물에 걸린 채 처음 발견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최근 더욱 심각한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돌고래 연구팀은 오늘(6) 오전 8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종달'이 정상적으로 잠수하지 못하고 바다 위에 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종달은 약 5개월여 동안 입과 꼬리에 폐어구가 얽힌 채 살아가고 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로, 지난 1월 구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화면제공 다큐제주·제주대 돌고래 연구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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