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로봇랜드 재개장…화려한 불꽃쇼 30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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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두 달간의 임시휴장(2월1일~4월4일)을 끝내고 5일 재개장한 데 이어 6일 오후 재개장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재개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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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두 달간의 임시휴장(2월1일~4월4일)을 끝내고 5일 재개장한 데 이어 6일 오후 재개장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재개장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22개 놀이시설, 11개 전시관 등 시설 보완과 새로운 콘텐츠 등 준비를 많이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장 사람들은 '해피에너지'라는 구호를 함께 대형 LED 구 터치 퍼포먼스, 로봇랜드 재개장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 가 진행됐다.
한편,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올해 입장객 6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으며, 제20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4월 14일), BNK경남은행 주관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4월 27일)를 로봇랜드에서 개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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