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더 따뜻해요…수도권·충청 대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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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휴일인 내일(7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 크게 올라서 5월 중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이 23도, 강릉 24도, 경주 26도로 오늘보다 3~5도가량이 더 올라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기도 정체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부산과 울산은 일평균 대기질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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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휴일인 내일(7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 크게 올라서 5월 중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이 23도, 강릉 24도, 경주 26도로 오늘보다 3~5도가량이 더 올라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지니까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도 정체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부산과 울산은 일평균 대기질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그 밖의 중서부와 전북 지역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날이 맑아서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기도 건조합니다.
산불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륙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밑돌아서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선거일에도 하늘 표정 무난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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