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강성민 복수에 이용하려 유혹 “양다리 제일 싫어” (미녀와 순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향이 강성민을 일부러 유혹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차봉수(강성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박도라는 조비비(원유진 분)에게서 "네 엄마가 여기저기서 술 따라 네 역할 따낸 것 여기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독설을 듣고 복수를 결심 "조비비, 내 가슴에 비수 꽂았으니 너도 한 번 가슴 아파 봐라"며 차봉수에게 접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수향이 강성민을 일부러 유혹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차봉수(강성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박도라는 조비비(원유진 분)에게서 “네 엄마가 여기저기서 술 따라 네 역할 따낸 것 여기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독설을 듣고 복수를 결심 “조비비, 내 가슴에 비수 꽂았으니 너도 한 번 가슴 아파 봐라”며 차봉수에게 접근했다.
바람둥이 차봉수가 “오늘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눈이 참 예쁘다. 그 까만 눈에 빠지면 출구는 있는 거냐”고 말하자 박도라는 “예쁘다고 해줘서 고맙다. 오빠 가까이서 보니까 떨리고 그런다. 드라마 오빠 때문에 하는 거다. 오빠가 내 이상형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차봉수가 “내가 네 이상형이라고? 사실 나도 예전부터 너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 그럼 우리 한 번 만나볼래?”라고 묻자 박도라는 “오빠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오빠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던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 양다리. 양다리 걸치는 스타일 아니지?”라고 물었다.
박도라는 차봉수가 조비비와 관계를 정리하게끔 한 것. 차봉수는 “양다리 나도 경멸한다. 네가 무슨 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들었다”며 홀딱 넘어갔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4월의 벚꽃 구경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찰칵”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언급 재조명 “2번 이혼 시선? 내 행복 중요해”
-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홀로서기 깜짝 선언 “일하는 배우 모습 보여드릴 것”[전문]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끝, 8일만 불탔던 선우은숙-유영재 이혼[종합]
- 마이진, 日 기획사와 600억 계약설→집 3채 계약설 진실 밝힌다(아는형님)
- 김종국, 송지효 격한 안김에 갈 곳 잃은 매너손 “너무 세게 안는 거 아냐”(런닝맨)[결정적장면]
- 故남일우 영면, 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 눈물로 마지막 길 배웅 [종합]
- “송하윤 폭행 현장에 유명 연예인 있었다” 학폭 제보자 추가 폭로 [종합]
-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데뷔 9년만 첫 공개열애…“사생활” 지효X윤성빈과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