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32개월 딸, 갈수록 검사 아빠 붕어빵‥“엄마 사랑해” 애교까지

이하나 2024. 4.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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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32개월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5일 한지혜의 채널에는 '어느새 32개월! 쑥쑥 자라고 있는 윤슬이와 슬이 애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지점토 물감 놀이를 했다.

놀이 중 윤슬이는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고, 한지혜도 "윤슬이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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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한지혜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한지혜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32개월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5일 한지혜의 채널에는 ‘어느새 32개월! 쑥쑥 자라고 있는 윤슬이와 슬이 애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지점토 물감 놀이를 했다. 놀이 중 윤슬이는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고, 한지혜도 “윤슬이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윤슬이가 의자에 색칠을 하려고 하자 한지혜는 “거기에 하는 것 아니야”라고 타이르며 “어때? 엄마가 윤슬이 그렸어”라고 시선을 돌렸다. 윤슬이는 “너무 안 멋진데?”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윤슬이가 자리를 떠난 후 의자 뒤에 낙서를 발견한 윤슬이는 딸의 장난이 귀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지혜는 가족들을 위해 콩나물 소고기뭇국, 청국장 등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고, 올해 10월에 첫 번째 사촌오빠 결혼식을 보러 가기 위해 윤슬이의 첫 여권 사진 촬영 모습도 담았다.

한지혜 가족들은 용평에 눈이 오자 갑자기 가족 여행을 떠났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한지혜 남편과 딸의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장난스럽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윤슬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돌아오는 날 가족들은 윤슬이를 위해 눈썰매를 탔다. 독특한 자세로 내려오는 딸 모습에 한지혜는 폭소했다. 윤슬이가 “아빠 조심해”라고 말하자, 한지혜는 “나는 엄마야”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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