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속이야”… 박진주, 이제훈 문자에 설렘 폭발(‘놀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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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이제훈에게 설렜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 멤버들은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형수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 1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는 형사 2팀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전략을 짰다.
유재석, 이동휘, 이제훈은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도착해 변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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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 멤버들은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형수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는 ‘포상금을 숨겨라’ 전략으로 시작됐다. 멤버들은 차로 이동할 수 있는 30분 내의 거리에 돈 가방을 숨겨야 했다.
형사 1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는 형사 2팀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전략을 짰다. 이제훈은 “제가 진주 씨에게 ‘어디예요?’라고 문자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이제훈이 보낸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이미주에게 “제훈 씨에게 연락이 왔냐”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지금 문자 보내고 있는 사람 누군지 알려줄까?”라며 유재석의 돌출된 입을 따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진주는 이제훈에게 ‘오빠는..?’이라고 답장해 형사1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유재석의 계획을 따라 ‘네 마음속이지’라고 답했다. 이에 이미주는 “재석 오빠가 보냈네”라고 확신하며 웃었다.
유재석이 “최대한 얼굴을 가려라”고 말하며 손으로 코를 숨겼다. 이동휘는 웃음을 터뜨리며 “그게 숨은 거냐”고 질문. 이어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모자도 쓰며 완벽 은폐에 들어갔다.
“너도 안경 좀 벗고 좀 가려”라는 유재석의 말에, 이동휘는 “저는 탁재훈 선배님이라 하면 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얼굴을 가리자마자 시민들이 “어머 유재석 씨 안녕하세요”라며 말을 걸었고, 이제훈은 “형을 제일 먼저 알아보셨는데 어떻게 모른척하겠냐”며 민망해했다.
유재석은 “나는 진짜 제훈이한테 배신감을 느끼는 게 정체를 감추기로 했으면 인사를 안 할 수도 있잖아”라며 핀잔했고, 이동휘는 “형님, 그래도 제훈이가 많이 참고 있는 거예요. 하트를 안 날렸잖아요”라고 답해 그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래도 어머님들이 여기에 오래 안 계실 거다. 이제 완전 무장을 하자”고 제안. 그러나 말이 끝나자마자 어머님들이 또 말을 걸어 깍듯하게 인사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제훈이 하트를 남발해 유재석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그는 “해맑게 맞이해주시니까 마음을 표현하는 거죠”라며 해명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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