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딸, '놀토' 6주년 맞아 태어나…완전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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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붐이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붐은 "오늘 오전에, 새벽에 급하게 태어났다"라며 "이 띠가 보이려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없으면 돌아가질 못한다. 양해를 구하고 이걸 차고 녹화하도록 하겠다. '놀라운 토요일' 6주년에 맞춰서 태어난 게 정말 복덩이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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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라운 토요일' 붐이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가비, 연준, 사쿠라가 출연해 6주년을 맞은 '놀라운 토요일'을 축하했다.
이날 멤버들은 붐의 등장에 "아버지, 축하해요"라며 아빠가 된 그를 축하했다. 붐은 "오늘 오전에, 새벽에 급하게 태어났다"라며 "이 띠가 보이려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없으면 돌아가질 못한다. 양해를 구하고 이걸 차고 녹화하도록 하겠다. '놀라운 토요일' 6주년에 맞춰서 태어난 게 정말 복덩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붐은 "오늘 축하할 일 투성이다. 놀토가 여섯 살이 됐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이젠 진짜 tvN 장수프로그램이다"라며 기뻐했다.
붐은 "'놀라운 토요일' 처음 시작할 때 신동엽 씨가 '한 달 본다'라고 했는데 6주년이 됐다. 지금껏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 게스트 수만 무려 466명이다. 그 중에 회의에 회의를 거쳐 보물 7명이 탄생했다"라며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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