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하위 상대 ‘이강인 선발’ 유력, “바르셀로나전 생각하는 선수 필요 없다” 엔리케 감독의 명확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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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전을 생각하는 선수는 필요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통해 전한 짧고 굵은 메시지다.
PSG는 4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 클레르몽과의 대결을 벌인다.
PSG는 클레르몽전을 마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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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전을 생각하는 선수는 필요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통해 전한 짧고 굵은 메시지다.
PSG는 4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 클레르몽과의 대결을 벌인다.
PSG는 통산 12번째 리그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PSG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8승 8무 1패(승점 62점)를 기록 중이다. 리그앙 18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PSG는 올 시즌 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브레스투아에 승점 12점 앞선다.
클레르몽은 올 시즌 리그앙 28경기에서 4승 8무 15패(승점 20점)를 기록하고 있다. 클레르몽은 리그 28경기에서 19골을 넣고 46실점을 허용하는 등 전력이 매우 불안정하다. 참고로 PSG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64골, 23실점을 기록 중이다.
PSG는 클레르몽전을 마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을 치른다. 홈에서 치르는 UCL 8강 1차전이다. 축구계가 클레르몽전 로테이션 가동을 예상하는 건 이 때문이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클레르몽전 이후 바르셀로나전을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 엔리케 감독은 “방심은 없다”면서 “지금 중요한 건 클레르몽과의 홈경기”라고 말했다.
PSG는 공식전 26경기 무패(19승 7무)다. 3월 13일 니스와의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을 시작으론 공식전 4연승 중이다.
PSG가 클레르몽을 잡고 2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바르셀로나와의 일전에 나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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