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내 노래인데 ‘불후’ 우승해야겠지”…절친 김소현 압박 털어놔 폭소

이슬기 2024. 4.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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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절친한 장윤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다.

김소현은 장윤정 부부와 함께하는 단체 톡방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응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소현은 "'초혼'을 가지고 가는데 우승 안 하면 안 된다 그러더라"라며 장윤정의 반응을 언급, 부담감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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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소현이 절친한 장윤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최수종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알리, 이지훈, 포르테나, 박서진, 에이스, 손준호와 김소현, 김초월, 라키, 길구봉구,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다. 김소현은 장윤정 부부와 함께하는 단체 톡방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응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소현은 "'초혼'을 가지고 가는데 우승 안 하면 안 된다 그러더라"라며 장윤정의 반응을 언급, 부담감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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