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평생 굶을 일 없겠네..흘러넘치는 재능 “너무 잘 그려”

[OSEN=임혜영 기자] 이효리가 남다른 금손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6일, 개인 채널에 “아크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이 직접 완성한 작품을 손에 들고 인증하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반려견과 남편 이상순의 모습, 자유분방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거칠면서도 독특한 색감, 자신만의 남다른 감각을 표출해 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쑥스러운 듯 작품으로 얼굴을 슬쩍 가렸지만 그 사이로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 그리세요 화가님”, “전시회 해주면 안 돼요?”, “금손”, “유니크하다”, “효리만의 느낌 감성 가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제주에서 생활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명불허전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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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