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뮤지컬계 최수종 별명에 이벤트 했는데 “♥김소현은 대충” 억울(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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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가 뮤지컬계 최수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는 최수종 특집에 대해 "(섭외를 받아) 너무 좋았다. 영광스럽게도 뮤지컬계 최수종이라고 가끔 불리면 너무 좋았다. 그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좋고 꼭 나오고 싶었다"고 했다.
김소현은 손준호에 대해 "그 수식어를 들으면서 부담감을 느끼는 게 보인다. 이벤트도 해주고 그런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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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준호가 뮤지컬계 최수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최수종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알리, 이지훈, 포르테나, 박서진, 에이스, 손준호와 김소현, 김초월, 라키, 길구봉구,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는 최수종 특집에 대해 "(섭외를 받아) 너무 좋았다. 영광스럽게도 뮤지컬계 최수종이라고 가끔 불리면 너무 좋았다. 그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좋고 꼭 나오고 싶었다"고 했다.
김소현은 손준호에 대해 "그 수식어를 들으면서 부담감을 느끼는 게 보인다. 이벤트도 해주고 그런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손준호는 "반전이 뭐냐면, 제 생일은 3월인데 (김소현은) 11월에 대충 잠바를 던져주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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