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국힘 이상휘(포항남·울릉) 후보, 사전투표 마지막 날 ‘총력 유세’

오주호 기자 2024. 4. 6.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위해 국민의힘에 '한 표'" 4·10총선 이상휘 국민의힘 경북 포항남·울릉 후보는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6일 사전투표 마지막 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특히 송도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지킬 것”
“송도는 포항의 심장...포스코 수소 환원 제철소로 재탄생할 것”

“우리 아이의 미래,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위해 국민의힘에 ‘한 표’”

4·10총선 이상휘 국민의힘 경북 포항남·울릉 후보는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6일 사전투표 마지막 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이상휘 후보는 이날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일원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특히 송도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후보가 6일 사전투표 마지막 날 송도해수욕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어 “우리 포항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시절 바닷가 모래 위에 포스코를 세우며 조국 근대화 건설을 위해 앞장에 섰다”면서 “이제 포항은 다시 한번 도약할 때이다. 포항은 4차 산업 시대에 미래 첨단 산업도시로 재도약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는 앞으로 수소 환원 제철소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조국 근대화 건설의 정신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서민의 땀이 결실이 될 수 있는 사회, 부도덕과 불공정이 심판받을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세우기 위해 앞장 서겠다”면서 “오늘의 이 외침이 추풍령을 넘어 용산까지 퍼져 보수의 심장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로 자리 잡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상휘 후보는 “나의 소중한 ‘한 표’가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서 “우리 아이의 미래,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국민의힘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집중 유세가 끝난 뒤 이상휘 후보는 그 자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의 널려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후보가 6일 사전투표 마지막 날 송도해수욕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송도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주호 기자(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