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생애 첫 투표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안병길 기자 2024. 4. 6. 19:50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가 사전투표 열기에 동참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원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이는 사전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으며, 환한 표정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첫날에만 700만 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등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리센느 원이는 2004년생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
원이가 속한 리센느는 지난 3월 26일 데뷔한 이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은 한터차트가 집계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에서 3만 4125장(집계 기준 3월 26일~4월 1일)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선공개곡인 ‘YoYo’(요요)와 타이틀곡 ‘UhUh’ 또한 각종 차트 및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상승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데뷔 타이틀곡 ‘UhUh’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또 업계 평가?”…하이브, 내부문서 추가 유출설에 ‘발칵’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