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4. 4. 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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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8% 역대 총선 최고…"보수결집" vs "정권심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총선 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간 사전투표를 꺼리던 보수층이 대거 참여한 결과라고 봤고,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D-4 마지막 주말…"여성 혐오" vs "파틀막"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텃밭' 부울경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수도권 중 격전지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한 위원장과 이 위원장은 각각 "여성혐오 확신범", "이젠 파틀막"이라며 더 거칠어진 구호로 맞붙었습니다.

▶ 뉴욕 4.8 지진…자유의 여신상도 '흔들' 미국 뉴욕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뉴욕 일대 지진으로는 14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는데 다행히 접수된 피해신고는 없었지만, 자유의 여신상이 흔들리고 진행 중이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잠시 멈추기도 했습니다.

▶ 서울 여의도 벚꽃 만개…축제장 북적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대부분 20도를 넘는 등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를 비롯해 전국의 벚꽃 명소에는 상춘객들의 발길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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