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도슨, 시즌 3호포 쐈다…3연속경기 ‘멀티히트’+전경기 ‘출루’ 성공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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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9)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도슨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7회까지 2루타 한 개와, 솔로 홈런 한 개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도슨은 1회말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하이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2루타를 터트렸다.
도슨은 이로써 지난 4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5일 한화전, 6일 한화전까지 3연속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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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모두 출루 성공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키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9)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도슨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7회까지 2루타 한 개와, 솔로 홈런 한 개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연속경기 멀티히트(2안타) 행진이다.
도슨은 1회말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하이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2루타를 터트렸다.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7회말엔 바뀐 투수 한화 김범수를 상대로 무사 주자없는 상황서 2구째 몰린 시속 147㎞ 속구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 120m. 시즌 3호포다.
도슨은 이로써 지난 4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5일 한화전, 6일 한화전까지 3연속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안타행진은 지난달 31일 LG전부터 5연속경기다. 이날까지 총 10경기 출장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경기는 단 1경기에 불과하다. 지난달 30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볼넷을 두 개 얻어내며 전 경기 출루에는 성공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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