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안경 벗고 변장, 시민들에 3초컷 정체 들통 ‘폭소’(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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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경까지 벗고 변장술을 펼쳤으나 3초 만에 정체를 들켰다.
유재석은 시민들의 인사를 해맑게 받아준 이제훈에게 "오늘은 죄송하지만 그냥 지나치자고 했는데 인사드리면 어떡하냐"고 잔소리 했는데, 이동휘는 "형을 제일 먼저 알아보셨다 어르신들이. '오메 재석 씨'라고 하는데 어떻게 모른 척하냐"고 일침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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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안경까지 벗고 변장술을 펼쳤으나 3초 만에 정체를 들켰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8회에서는 이제훈,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화경찰서 형사 2팀으로 분한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형사 2팀 하하, 이이경, 이미주, 주우재, 박진주 모르게 포상금을 숨겨야 하는 형사 1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몰래 숨겨야 하는 만큼 차에서 내리며 "우리 최대한 얼굴 가리자. 다른 거 촬영하는 척하자"고 주문했다.
심지어 유재석은 본인 안경을 벗더니 이동휘에게 "너도 안경 벗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저는 누가 알아보시면 탁재훈 선배님이라고 하면 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분장을 포기한 이제훈, 이동휘를 뒤로하고 본인은 모자까지 꺼내 눌러쓰며 철저하게 신분은 은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 시민들이 "오메 유재석 씨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약 3초 만에 탄로난 유재석의 변장술. 유재석은 시민들의 인사를 해맑게 받아준 이제훈에게 "오늘은 죄송하지만 그냥 지나치자고 했는데 인사드리면 어떡하냐"고 잔소리 했는데, 이동휘는 "형을 제일 먼저 알아보셨다 어르신들이. '오메 재석 씨'라고 하는데 어떻게 모른 척하냐"고 일침해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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