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28% 기록‥역대 총선 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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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인 31.28%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0%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6.69%였던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고, 36.93%였던 지난 대선보다는 5.65%p 낮았지만,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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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인 31.2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28만여명 가운데 1천384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0%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다음으로는 전북이 38.46%, 광주 3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고, 서울은 32.63%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6.69%였던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고, 36.93%였던 지난 대선보다는 5.65%p 낮았지만,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699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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