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총선 사전투표 마감 25.60%…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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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6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지역 누적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25.60%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누적 투표율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한 가운데 31.28%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사전투표소 150곳에서 전체 선거인 205만1656명 중 52만5222명이 투표해 25.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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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적용 총선 기준으로는 최고치 경신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6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지역 누적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25.60%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누적 투표율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한 가운데 31.28%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사전투표소 150곳에서 전체 선거인 205만1656명 중 52만5222명이 투표해 25.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밑도는 수준이다.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누적 집계율 23.56%보다 2.04%p 높았다.
대구 9개 구·군 사전투표율은 중구 28.45%, 동구 25.36%, 서구 25.92%, 남구 25.13%, 북구 24.68%, 수성구 28.40%, 달서구 24.29%, 달성군 22.88%, 군위군 44.09%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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