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강원 사전투표율 32.64% 역대 최고…영월 36.8%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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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강원지역 사전투표율이 32.64%를 기록해 역대 총선 최고치로 나타났다.
전국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인 31.28%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1.36%p 높다.
전국 사전투표율 역시 역대 총선 최고치인 가운데 전국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강원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강원 사전투표율(28.75%)과 비교하면 3.89%p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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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강원지역 사전투표율이 32.64%를 기록해 역대 총선 최고치로 나타났다. 전국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인 31.28%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1.36%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 5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강원 유권자 133만1959명 가운데 43만4704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국 사전투표율 역시 역대 총선 최고치인 가운데 전국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69%)과 견줘 4.59%p 높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은 5위로, 전남(41.19%), 전북(38.46%), 광주(38.0%), 세종(36.8%) 다음으로 높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선 영월군이 36.8%로 가장 높았고, 철원군 26.0%로 가장 낮아 유일하게 2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춘천시 32.10%, 원주시 32.19%, 강릉시 31.62%, 동해시 30.90%, 삼척시 35.0%, 태백시 36.17%, 정선군 34.28%, 속초시 31.68%, 고성군 33.26%, 양양군 34.86%, 인제군 34.94%, 홍천군 32.88%, 횡성군 35.89%, 평창군 36.65%, 화천군 33.23%, 양구군 33.02%로 집계됐다.
이번 강원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강원 사전투표율(28.75%)과 비교하면 3.89%p 높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 강원 사전투표율(38.42%)보다는 5.78%p 낮고, 같은해 실시된 8회 지선 강원 사전투표율(25.20%)보다는 7.44%p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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