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코 이렇게 높아도 되나 싶어"

강현명 기자 2024. 4. 6.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 아빠가 된 이지훈이 초음파 사진 속 2세의 콧대를 자랑했다.

MC 이찬원은 초음파 사진을 자랑하는 이지훈에 "벌써 자식 자랑을 하는 것 보니 팔불출 예약"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지훈은 아이의 태명을 묻는 질문에 '젤리'라고 답하며 "임신했을 때 아내가 젤리를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처음 초음파 사진 봤을 때 젤리 곰인형처럼 생겼더라"며 태명을 젤리라고 지은 이유를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6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예비 아빠가 된 이지훈이 초음파 사진 속 2세의 콧대를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최수종 편'으로 최수종, 알리, 김초월, 라키, 김용필, 길구봉구, 에이스,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박서진,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MC들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였다. 이지훈은 "이렇게 높아도 되나 싶을 정도"라며 벌써 오똑하게 솟아있는 아기의 코를 자랑했고 반신반의하던 출연자들은 아기의 콧대에 놀라며 "코가 나보다 높다", "얼굴에 코만 보인다"고 감탄했다.

MC 이찬원은 초음파 사진을 자랑하는 이지훈에 "벌써 자식 자랑을 하는 것 보니 팔불출 예약"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지훈은 아이의 태명을 묻는 질문에 '젤리'라고 답하며 "임신했을 때 아내가 젤리를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처음 초음파 사진 봤을 때 젤리 곰인형처럼 생겼더라"며 태명을 젤리라고 지은 이유를 덧붙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