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전투표율 29.57%로 종료… 21대보다 4.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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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6일 부산지역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9.5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선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유권자 288만4261명 가운데 42만503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부산에선 유권자 42만7839명이 참여해 14.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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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6일 부산지역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9.5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선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유권자 288만4261명 가운데 42만503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날 실시된 사전투표까지 더한 누계 투표율은 29.57%(85만2871명)이다.
이는 전국 평균 누계 투표율(31.28%)보다 1.71%포인트(p) 낮은 수치다. 그러나 지난 21대 총선 때의 부산지역 사전투표율(25.52%)보다 4.05%p 높다.
지역별로는 16개 구군 가운데 부산 금정구의 사전투표율이 32.12%로 가장 높다. 이어 동구 31.97%, 서구 31.72%의 순이었다.
기장군과 사하구는 각각 26.59%, 27.86%로 투표율 하위권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틀간 부산 205곳을 포함해 전국 3565곳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부산에선 유권자 42만7839명이 참여해 14.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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